공익 재단 법인 아시아 학생 문화 회관은 1957년 (쇼와 32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본 협회의 뿌리는 혼고의 도쿄대학 정문 앞에 있는 신세이 기숙사로 그 역사는 다이쇼 시대 우에스기 신키치 도쿄대학 교수가 주재한 ‘지헌학당’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전에는 청년 학생에 의한 사회 개조가 지향됐지만, 전쟁 후에는 ‘신성학 기숙사’로 명칭을 바꿔 호즈미 고이치 선생의 지도로 아시아에 대한 일본의 전쟁 책임을 깊이 반성하고 자주, 호혜, 평화의 정신으로 기숙사생 자신에 의한 자치 운영이 이루어져 현재에 이릅니다. 본 협회는 이러한 생활의 장을 수양, 교육의 장으로 인간 형성의 기초에 둔다는 역사를 배경으로 하면서 세계 각국 특히 아시아 각국의 진실한 우호 교류와 그것을 지지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을 목표로 각종 사업을 시행해 왔습니다.
현대 사회는 경제, 기술의 발달로 여러 분야에서 국경을 초월한 관계가 매우 긴밀하고 인재의 이동도 활발해졌습니다. 한편, 그로 인한 복잡한 새로운 문제, 특히 국경 문제와 격차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유감스럽게도 국가 간의 대립과 분쟁도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60여 년 전에 쓰인 협회의 ‘설립 취지서’에는 국가, 지역, 민족, 종교를 넘어 ‘호혜 협력’을 통해 ‘인간적 화합’을 지향하는 목표가 크게 표명되어 있어 그 내용은 지금 다시 읽어봐도 고색 되지 않고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본 협회는 주로 유학생의 면학, 수용을 지원하여 일본인 학생과 유학생의 교류, 생활을 지지하며 대학 등 국제 교육 활동을 촉진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더욱이 증폭되는 사회의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서도 과감히 도전하여 진실한 국제 상호 이해와 세계 평화 구축에 공헌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본 협회의 사업은 국내외의 폭넓은 이해와 협력을 얻어 실현된 것이며 여러분의 지속적인 지원과 편달을 바랍니다.
공익 재단 법인 아시아 학생 문화 협회
이사장 시라이시 가츠미
현대 사회는 경제, 기술의 발달로 여러 분야에서 국경을 초월한 관계가 매우 긴밀하고 인재의 이동도 활발해졌습니다. 한편, 그로 인한 복잡한 새로운 문제, 특히 국경 문제와 격차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유감스럽게도 국가 간의 대립과 분쟁도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60여 년 전에 쓰인 협회의 ‘설립 취지서’에는 국가, 지역, 민족, 종교를 넘어 ‘호혜 협력’을 통해 ‘인간적 화합’을 지향하는 목표가 크게 표명되어 있어 그 내용은 지금 다시 읽어봐도 고색 되지 않고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본 협회는 주로 유학생의 면학, 수용을 지원하여 일본인 학생과 유학생의 교류, 생활을 지지하며 대학 등 국제 교육 활동을 촉진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더욱이 증폭되는 사회의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서도 과감히 도전하여 진실한 국제 상호 이해와 세계 평화 구축에 공헌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본 협회의 사업은 국내외의 폭넓은 이해와 협력을 얻어 실현된 것이며 여러분의 지속적인 지원과 편달을 바랍니다.
공익 재단 법인 아시아 학생 문화 협회
이사장 시라이시 가츠미